전체 글365 부실공사 이권카르텔 현정부 출범 전부터 있었다 LH발 부실공사는 이권카르텔 때문 윤석열대통령은 최근 불거진 LH발 부실공사를 현정부 이전부터 있어온 이권카르텔 때문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금 입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무량판 공법 지하주차장은 모두 우리 정부 출범 전에 설계 오류, 부실시공, 부실감리에 의해 이뤄졌다"고 발언했습니다. 무량판 시공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겨냥 윤석열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무량판 시공법이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부터 보편화되기 시작했다고 판단하고 전임 정부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LH 무량판 구조 조사결과에서 2017년 이후 무량판으로 발주해 시공사를 선정한 91개 단지 중 15개 단지에서 보강철근 부족이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3. 8. 1. 연준 기준금리 또 인상 22년만 최고 0.25% 또 올린 미국 연준 미국 연준 Fed가 현지시간 26일 기준 금리를 0.25% 또 인상했습니다. 2001년 이후 22년만에 기준금리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0.25% 금리인상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금리 인상은 만장일치로 결정된만큼 미국이 아직도 기준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은 3.50%에서 계속 동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금리차는 현재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에 따라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실업률 또한 낮아지고 있지만 물가 상승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장은 현재 기준 금리 인상이 더이상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을 해보지만 연준이 모호한 입장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 2023. 7. 27. 하은호 군포시장 시의회 욕설 논란 하은호 군포시장 시의회 욕설 논란 지난 20일 제268회 정례회에서 시의회가 금정역 통합역사 개발 촉구 결의안에 대해 찬반 토론을 진행하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발언 기회를 요구했습니다. 이길호 시의회 의장이 답변 기회를 줄 지에 대해 결정하겠다며 정회를 선포했다는데요. 하은호 시장은 이에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지랄하네"라고 말한 뒤 회의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민주당은 시장이 의회에서 막말을 하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하였습니다. 사과한 하은호 시장 논란이 커지자 다음날인 21일 하은호 군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금정역 통합역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상정된다는 소식에 화가나서 거친 표현이 나왔다고 해명했.. 2023. 6. 22.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리 연연하지 않는다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리 연연하지 않는다 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관련하여 국정조사가 예정된 가운데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오늘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한편 무한한 책임을 느끼지만 사임하는 것이 능사인가는 고민해 봐야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여권의 강한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아직 사퇴를 결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발언으로 여론은 더욱 시끄러워질 전망입니다. 노태악 프로필 출생 : 1962년 경남 창녕 출신 소속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대법원 대법관 2022년 5월부터 22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2020년 3월부터 대법원 대법관 2023. 6. 9. 북한 우주발사체 백령도 상공 통과 북한 우주발사체 백령도 상공 통과 오늘 아침 6시 29분경 북한이 발사한 우주발사체가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사체는 먼저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우리 군은 정상적인 비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새벽 시간 울려퍼진 대피준비 피난 안내 재난문자가 울려대는 바람에 사람들이 많이 놀란 것입니다. 이유는 밝히지 않고 다짜고짜 대피 준비하라는 문자에 인근 주민들은 불안함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벌어진 소동에 주민들은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고 합니다. 2023. 5. 31. 주차 시비에 쇠파이프 휘두른 50대 검거 전직 보디빌더 주차 시비 여성 폭행 논란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 시비 폭행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대낮에 주차 시비로 30대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30대 여성 B씨는 isyn.co.kr 주차 시비 쇠파이프 휘둘러 최근 주차 시비 폭행 사건들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4시 50분경 성남시 중원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50대 남성 B씨는 범인 A씨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전치 4주 가량을 진단 받았습니다. 당시 B씨는 A에게 전화를 걸어 이면도로에 이중주차한 차량을 빼달라며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B씨는 통행을 막고 있는 차량을 빼라고 전화했는데 A씨가 인근 사무실에 머무르다가 사무실에 있던 40cm.. 2023. 5. 30. 이전 1 2 3 4 ··· 61 다음